노동자 가수, 크리스 러셀

Worry Me in the Daytime, 2015

7.7 2015.01.01上映
오스트레일리아 다큐멘터리 21분
. 호주의 뮤지션 크리스 러셀이 인생과 성공, 후회, 그리고 미시시피에서 알게 된 블루스 등에 대해 회고한다. 낮에는 골프 코스의 깃대를 만드는 일을 하는 그는 밤에는 미친 듯이 곡을 쓰고 연습하고 멜버른 전역에서 특유의 주크 조인트 블루스를 연주한다. 공장에서 외곽에 있는 그의 집, 그리고 크리스의 세 번째 앨범에 이르기까지 이 작품은 집착에 가까운 열정, 꿈을 쫓기 위해 필요한 헌신, 그리고 우울증을 정화시켜주는 음악에 관한 이야기다.
(2016년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